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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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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진술, 말이 조금 달라졌다고 끝나는 건 아닙니다

2026.01.19 조회수 64회

Q1. 경찰 조사에서 말이 조금 달라졌는데,

 

이 때문에 사건이 끝날 수도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피해자분들이


“말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거짓말로 보일까 봐”


이 지점에서 가장 큰 불안을 느끼십니다.

 

 

하지만 실무에서 수사기관이 보는 것은


✓  표현의 차이가 아니라


✓    사건의 핵심이 유지되고 있는지입니다.

 

 

예를 들어,

 

성적 행위가 있었는지

 

그 행위에 대해 거부 의사가 있었는지

 

강압적인 상황이었는지

 

핵심 구조가 일관된다면,


세부적인 기억 차이나 표현 변화만으로


곧바로 신빙성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피해자 본인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느껴도


수사기록에는 ‘다르게 정리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이 지점에서


전문가의 조력 없이 조사에 임하면


의도치 않게 불리한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Q2. 기억이 흐릿하다고 말하면, 가해자에게 유리해지나요?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차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 상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술을 마셔서 기억이 선명하지 않다”는 표현인데요.

 

이 문장은


정리 없이 기록에 남게 되면


가해자 측에서는


“강제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주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기억이 흐릿한 구간과


또렷하게 기억하는 구간이 구분되어 설명될 수 있다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트라우마 반응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요한 건


기억이 흐릿한 사실 자체가 아니라,


그 흐릿함이 어떻게 설명되느냐입니다.

 

 

 

이 부분은


피해자가 혼자 판단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이기도 합니다.

 


변호사 조력 포인트

 

이 지점에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 조사 전에 사건의 핵심 구조를 먼저 정리합니다

• 불리하게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을 사전에 점검합니다

• 가해자 진술과 충돌될 가능성이 있는 지점을 미리 짚습니다

 

 

이 과정이 없이 조사를 받게 되면,


진실을 말했음에도


기록상 불리한 프레임이 먼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테헤란 피해자팀과 함께하면 달라지는 점

 

 

✓ 사건을 법률이 아닌 피해자의 흐름으로 정리합니다

 

✓  말 한 문장 때문에 불리해질 수 있는 지점을 먼저 차단합니다

 

  지금 바로 움직여야 할 상황인지,


혹은 신중하게 준비해도 되는 시점인지 구분합니다

 

 

성범죄 피해 진술은


‘기억력의 문제’가 아니라


정리의 문제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 글이


지금 상황을 혼자 판단하며 불안해하고 있는 분들께


하나의 기준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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