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_icon5.png 24시간 전화 상담

1668-2027

main_icon5.png 24시간 전화 상담

1668-2027

mo_icon2.png 전화하기 mo_icon3.png 30초 자가진단
column

칼럼

테헤란은 법적 지식을 공유하여 고객님들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명예훼손경찰조사, 혐의 성립요건과 초기 진술 준비 핵심 방향

a 조회수 8회


 

 

-본 글의 목차-

1. 명예훼손 성립요건은 어떻게 판단될까

2. 처분 수위는 어떤 요소로 달라질까

3. 경찰조사 전 준비해야 할 대응 방법 


온라인 게시글이나 단체대화방 발언으로 명예훼손경찰조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고소장이 접수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독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내 발언이 범죄가 되는지, 조사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입니다.

 

특히 피해자가 특정되는지, 사실 적시인지 의견 표현인지가 핵심 쟁점이 됩니다.

 

게시 경위와 표현 방식에 따라 무혐의 주장이 가능할 수도 있고, 선처 전략이 필요한 사건도 있습니다.

 

수사 초기 진술이 이후 처분에 큰 영향을 주므로 사전에 법적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1. 명예훼손 성립요건은 어떻게 판단될까

형법상 명예훼손은 공연히 사실 또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성립합니다.

 

사실 적시 명예훼손은 2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허위사실 적시라면 5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입니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하고 비방 목적이 인정되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이 문제됩니다.

 

이 경우 사실 적시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이 법정형입니다.

 

허위사실 적시는 7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불쾌한 표현이 모두 명예훼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어야 하고, 사회적 평가를 낮출 만한 구체적 사실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업체 대표가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 적시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일 처리가 불친절했다”는 단순 의견이나 평가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진실한 사실이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경우에는 위법성이 조각될 여지도 있습니다.

 

따라서 표현 내용, 게시 장소, 독자 범위, 작성 목적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2. 처분 수위는 어떤 요소로 달라질까

명예훼손경찰조사 사건은 초범인지보다 발언의 내용과 전파 가능성이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피해자 실명, 사진, 직장명 등을 함께 올렸다면 피해 특정성과 전파성이 강하게 인정될 수 있습니다.

 

허위라는 점을 알면서도 게시했거나 반복적으로 글을 올린 경우에는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반대로 자료에 근거해 문제를 제기했고 표현 수위가 낮다면 고의나 비방 목적을 다툴 수 있습니다.

 

피해 회복 노력과 게시물 삭제, 정정 글 게시도 처분 판단에서 고려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합의가 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불송치나 기소유예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명예훼손은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가 중요한 범죄입니다.

 

형법상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모두 반의사불벌죄로 취급됩니다.

 

피해자가 명시적으로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수사 단계에서는 불기소 또는 공소권 없음 취지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의 전 진술에서 허위 작성 경위나 비방 목적을 인정하면 불리한 기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처분 가능성을 판단할 때는 합의 여부와 함께 혐의 성립 자체를 먼저 검토해야 합니다.


3. 경찰조사 전 준비해야 할 대응 방법

경찰조사에서는 게시물을 올린 경위, 사실 확인 과정, 피해자를 특정할 의도가 있었는지 질문받습니다.

 

조사 전에는 게시글 원문, 댓글, 대화 내역, 관련 자료를 확보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 글을 삭제했다면 삭제 시점과 이유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이라고 주장하려면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 기억이나 감정적 주장만으로는 수사기관을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허위 가능성이 있다면 무리한 부인보다 표현 경위와 피해 회복 방안을 정리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다른 사람도 알고 있었다”는 말이 항상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공연성과 전파 가능성을 인정하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 “화가 나서 올렸다”는 진술은 비방 목적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피해자와 연락할 때도 압박성 메시지나 2차 피해로 보일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혐의 부인, 공익 목적 주장, 합의 전략은 서로 충돌할 수 있어 방향 설정이 중요합니다.

 

조사 일정이 잡혔다면 예상 질문과 답변 범위를 변호사와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표현의 사실성, 피해자 특정성, 공연성, 비방 목적이 핵심입니다.

같은 게시글이라도 작성 목적과 증거, 피해 회복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문제 된 표현이 사실 적시인지 의견 표명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그다음 허위성 여부, 공익 목적, 피해자의 처벌 의사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찰조사 전 진술 방향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출석하면 불리한 기록이 남을 수 있습니다.

 

혐의 성립 여부와 양형자료를 함께 검토해 자신의 사건에 맞는 대응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법무법인 테헤란(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0, KT선릉타워West 9층, tel.1668-4863)
형사전문변호사 이동간(대한변호사 협회 등록번호 제2021-246호)


 

<  목록보기
sam.png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