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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갱신 보증금 반환 언제부터 요구할 수 있을까?

2026.10.12 조회수 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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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입니다. 

 

전세계약이나 월세계약이 끝날 무렵

집주인과 별다른 이야기를 나누지 않고

기존 주택에서 계속 거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지 않았더라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임대차계약이

묵시적으로 갱신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후 세입자가

이사를 결정하면서 발생합니다.

 

집주인은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되었으니

2년을 더 거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세입자는 별도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므로

언제든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묵시적 갱신 보증금 반환에 관한

법적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는

묵시적으로 갱신된 임대차계약에 대해

임차인이 계약 해지를 통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지 통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계약이 즉시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묵시적 갱신 보증금 반환을 준비한다면

계약이 실제로 묵시적 갱신에 해당하는지,

해지 통보의 효력은 언제 발생하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묵시적 갱신이 되었다면 언제든 계약을 해지할 수 있을까요

 

묵시적 갱신이란 임대차계약이 종료될 무렵

임대인과 임차인이 법에서 정한 기간 내에

갱신 거절 등의 통지를 하지 않아

종전과 같은 조건으로

계약이 갱신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는

임대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

갱신 거절 등의 통지를 하지 않고,

임차인도 기간이 끝나기 2개월 전까지

갱신 거절을 통지하지 않은 경우

일정한 요건 아래 묵시적 갱신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묵시적으로 갱신되면

임대차 존속기간은 2년으로 보게 됩니다.

 

하지만 임차인이 반드시 2년을

모두 거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묵시적으로 갱신된 임대차계약의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 해지를 통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차인이 해지를 통보한 즉시

계약이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임대인이 해지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야 해지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임대인이

10월 1일에 해지 통지를 받았다면

원칙적으로 그날부터 3개월이 지난 시점에

계약 해지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묵시적 갱신 보증금 반환을 준비한다면

이사 예정일만 정할 것이 아니라

임대인에게 해지 통지가

언제 도달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당사자 사이에 별도의 재계약을 체결했거나

계약갱신요구권 행사로 갱신된 경우에는

갱신의 법적 성격과 적용 규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묵시적 갱신 보증금은 언제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묵시적 갱신 보증금 반환에서

중요한 것은 계약 해지의 효력이

발생하는 시점입니다.

 

임차인이 해지 의사를 전달했다고 해서

집주인이 그날 바로 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칙적으로 임대인이

해지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 계약이 종료되면

보증금 반환의무가 문제됩니다.

 

이때 보증금 반환의무와

임차인의 주택 인도의무는

원칙적으로 동시이행 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임차인이 주택을 인도하지 않은 경우에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보증금 반환 지체 여부에

다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만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임차인이

구해지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의무가

무기한 미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이 적법하게 종료되고

반환의무의 이행기가 도래했다면

임대인은 법률관계에 따라

보증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따라서 묵시적 갱신

보증금 반환을 요구할 때는

계약 해지 통보일과

계약 종료일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지 통보는 문자나 카카오톡 등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실제로 상대방에게 도달했는지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집주인이 해지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있다면

내용증명 등 객관적인 자료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내용증명은 계약 해지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통보 내용을

증명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는 사실만으로

언제나 해지 통지가 도달한 것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실제 도달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3. 집주인이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묵시적 갱신으로 이어진 임대차계약이

적법하게 종료되었는데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법적 대응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계약 해지 통보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와

해지의 효력이 발생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임대인이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면

아직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약 종료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면

임대인에게 반환을 요구하고

관련 자료를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대차계약서와 보증금 지급내역,

계약 해지 통보 자료,

임대인과 주고받은 대화 등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보증금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임차권등기명령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차권등기명령은

임대차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임차인이 일정한 요건 아래

신청할 수 있는 절차입니다.

 

임차권등기가 완료되면

기존에 확보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하면서

이사할 수 있는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했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이사해도 안전하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임차권등기가

완료되었는지 확인한 뒤

전출이나 주택 인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주인이 계속 보증금 반환을 거부한다면

보증금 반환청구소송이나 지급명령 등

민사절차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의무

자체를 다투고 있다면

소송을 통한 판단이

필요한 상황도 있습니다.

 

또한 판결을 받더라도

집주인이 자발적으로

지급하지 않는다면

부동산 강제경매 등 강제집행 절차를

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묵시적 갱신 보증금 반환 문제에서는

계약 종료 시점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기존 임차권을 보호하면서

실제 보증금을 회수할 수 있는 절차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묵시적 갱신 보증금 반환은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2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묵시적으로 갱신된 계약의 임차인은

언제든지 계약 해지를 통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대인이 해지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야

계약 해지의 효력이

발생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면

해지 통보가 언제 이루어졌는지와

임대인에게 실제로 도달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이 종료되었는데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내용증명 등을 통한 반환 요구와

보증금 반환청구소송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사해야 한다면

임차권등기명령을 통해

기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보호해야 하는 상황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질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요구하더라도

그 사정만으로 법적인 반환의무가

무기한 연기되는 것은 아닙니다.

 

묵시적 갱신 보증금 반환 문제를 겪고 있다면

계약의 갱신 형태와 해지 통보일,

보증금 반환 시점을 먼저 정리하고

필요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헤란 민사 전담팀은 의뢰인의 상황에 딱 맞는 1:1 맞춤 조력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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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하고 회수까지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조력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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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시기 보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적절한지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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