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main_icon5.png 1:1 전화 상담
1668-4636
main_icon5.png 전화 상담1668-4636
mo_icon2.png 전화하기 mo_icon3.png 채팅상담
column

칼럼

테헤란은 법적 지식을 공유하여 고객님들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법인카드사적사용 횡령 혐의로 이어질 때 확인할 대응법은?

2026.09.01 조회수 6회


 

 

-본 글의 목차-

1. 법인카드사적사용이 횡령으로 이어지는 기준
2. 사용금액과 직책에 따라 달라지는 책임
3. 조사 전 준비해야 할 대응 방향

 


회사에서 업무를 위해 지급받은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형사문제에 휘말리는 사례가 있습니다.

 

소액의 개인 지출이라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회사와의 관계가 틀어진 이후 문제가 제기되거나, 회계감사 과정에서 사용 내역이 발견되면서 갑작스럽게 조사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인카드사적사용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경우에 횡령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형사책임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법인카드와 그 결제대금의 성격, 카드 사용 권한, 회사의 승인이나 관행이 있었는지, 개인적인 이익을 얻으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봐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단순히 사용금액만 계산하기보다 전체적인 사용 경위와 회사 내부 규정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1. 법인카드사적사용이 횡령으로 이어지는 기준

법인카드는 원칙적으로 회사의 업무를 위해 사용되는 수단이므로 개인적인 물품 구입이나 사적인 식사, 가족을 위한 결제 등에 사용했다면 회사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벗어난 행위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형사상 횡령죄가 문제되는 경우에는 단순히 회사에 손해가 발생했다는 결과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자가 회사의 재산을 어떤 관계에서 관리하고 있었는지와 이를 임의로 사용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법인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직위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결제가 곧바로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회사에서 일정한 범위의 식사비나 교통비, 접대비 등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허용해왔거나 대표자 또는 상급자의 사전·사후 승인이 있었다면 구체적인 사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 업무와 무관한 지출을 반복하면서 이를 허위로 업무비용처럼 처리했다면 형사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2. 사용금액과 직책에 따라 달라지는 책임

법인카드사적사용 사건에서는 얼마나 사용했는지만큼이나 누가 어떤 권한으로 카드를 사용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반 직원인지, 임원인지, 대표이사인지에 따라 회사 자금과의 관계 및 카드 사용 권한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두 차례의 착오성 결제인지, 장기간 반복적으로 개인적인 지출을 했는지도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용금액이 상당하거나 여러 차례에 걸쳐 개인적인 용도로 결제했다면 회사의 손해 규모가 커질 수 있고, 그에 따라 형사절차에서도 보다 엄격한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업무와 개인적인 지출이 일부 혼재되어 있거나 회사 내부에서 묵시적으로 허용된 사용 관행이 존재했다면 이를 객관적인 자료로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카드 사용 내역만 보면 개인적인 소비처럼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거래처와의 식사나 업무 관련 비용이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회사로부터 고소를 당하거나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 “이 정도 금액으로 문제가 될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왔거나 과거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했던 경우라면 억울한 마음이 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과거 카드 사용 내역과 회사의 승인 절차를 차분히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3. 조사 전 준비해야 할 대응 방향

법인카드사적사용 혐의를 받고 있다면 먼저 카드 사용내역을 기간별로 정리해야 합니다.

 

각 결제 건마다 사용일자와 금액, 장소, 당시 업무 내용, 결제 승인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개인적인 지출과 업무상 지출을 구분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회사 내부 규정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법인카드 사용 기준이나 비용처리 절차가 정해져 있었다면 실제 회사가 이를 어떻게 운영해왔는지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메일, 메신저, 결재문서, 회계자료 등에 사용 승인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관련 자료를 보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개인적인 사용이 일부 있었다면 무조건 부인하는 것보다 사용 경위와 금액, 반환 또는 변제 여부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대응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피해 회복은 형사절차에서 고려될 수 있는 요소이지만, 사실관계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혐의를 모두 인정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드 사용내역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 경위입니다

법인카드사적사용 사건은 단순히 개인적인 결제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카드 사용 권한이 어디까지였는지, 회사의 승인이나 관행이 있었는지, 실제 업무와 관련된 지출이었는지, 개인적인 이익을 얻으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특히 회사와의 관계가 악화된 이후 고소가 이루어진 사건이라면 기존의 업무관행과 실제 회사 내부 승인 과정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명백한 사적 사용이 있었다면 피해 회복과 함께 자신의 책임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카드 내역만 가지고 혼자 판단하기보다는 관련 자료를 정리해 사건의 쟁점을 먼저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횡령죄 성립 여부와 자신의 구체적인 책임 범위, 피해 회복 및 진술 방향 등을 검토한다면 불필요하게 불리한 진술을 하는 상황을 피하고 보다 현실적인 대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목록보기
sam.png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