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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S

업무 사례

산업재해 승인

회사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포기하려했지만 테헤란과 함께 산재승인 받아낸 사례

2025.07.03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정 부분 각색한 사례임을 알려드립니다. ※

 

얼마 전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에 의뢰인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전기공사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의뢰인은 신축 건물 배선 작업 중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작업 도중 절연 피복이 벗겨진 상태의 배선을 만지게 되면서 순간적인 강한 전류가 손을 타고 지나갔고,

이후에는 팔에 마비 같은 저림 증상까지 이어졌다고 하셨죠.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병원에서는 감전 손상으로 인한 말초신경 이상 소견을 내렸지만

회사에서는 “이건 개인 과실 아니냐”며 발을 뺐고,

산재 얘기를 꺼냈더니 알아서 처리하라고만 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의뢰인은 혼자서 산재신청을 해보려고 하시다가

결국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을 찾아주신건데요.
 

 

 


 

▶ 서류? 많지도 적지도 않지만, 방향이 중요합니다.
“일단 병원에서 진단서만 받아오면 되나요?”

산재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렇게 물어보십니다.

진단서는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는 아니죠.

산재 신청 서류라는 건, 단순히 ‘내가 다쳤다’는 증거가 아니라

‘어떻게, 왜, 업무 중에’ 다쳤는지를 설명하는 전체적인 문서 묶음이라 보셔야 합니다.

 

 

▶ 서류 접수는 단지 ‘내는 것’이 아니라 ‘설득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산재 접수 방법을 그냥 ‘서류 제출하는 루트’ 정도로 생각하십니다.

사실 기술적으로는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실전에서는 ‘내가 얼마나 잘 설명했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산재 신청 절차에서 중요한 건 절차 그 자체보다 그 안에 담긴 ‘맥락’입니다.

단지 다쳤다는 것만으론 부족하고, 그 사고가 어떻게 업무와 연결되는지를 ‘스토리처럼’ 엮어야 해요.

그걸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이 도와드리는 거고요.
 

 

 


 

의뢰인도 처음엔 진단서 한 장만 들고 계셨어요.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에서는 진단 내용 외에도

사고 발생 당시 상황을 상세히 기술한 ‘업무상 사고경위서’, 근무일지,

현장 CCTV 유무 확인서, 동료 진술서 등을 추가로 준비하도록 도왔습니다.


공단은 산재 접수 방법에 따라 서류를 순차적으로 검토하지만,

형식보다 더 중요한 건 내용의 설득력입니다.

증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보다, 왜 그게 업무 중 발생한 것인지를 납득시키는 게 포인트죠.
절차는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막상 해보면 그렇지가 않아요.


공식적으로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산재가 발생하면 근로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공단에 산재 신청 서류를 첨부해 요양급여신청서를 제출합니다.

그러면 공단에서 사건을 심사하고,

업무 관련성이 인정되면 산재로 승인하는 구조죠. 간단해 보이죠?


하지만 의뢰인처럼 사고의 경위가 100% 명백하지 않거나,

회사의 태도가 소극적인 경우에는 이 ‘간단한 구조’가 갑자기 복잡해집니다.


의뢰인은 현장소장이 공단에 직접 산재 사고 보고를 하지 않자,

본인이 산재 신청 절차를 전부 알아보고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하는지, 온라인인지 오프라인인지,

근로복지공단 지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런 것부터 막히기 시작한 거죠.


법무법인 테헤란은 전자신청으로 변경하고,

의뢰인의 로그인 계정부터 자료 업로드 방식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절차는 알고 나면 어렵지 않은데, 그걸 알기까지가 어렵습니다.

위 사례에서도, 감전 사고가 있었던 당일 CCTV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약점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당시 의뢰인과 함께 작업하던 동료 두 명의 진술서를 받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점과 전기가 노출된 선로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병원에는 ‘재해 발생 일시’, ‘산재 가능성 있음’이라는 표현이 포함된

진단서를 재발급 요청했고, 이게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의뢰인은 결국 산재 승인을 받았습니다.

휴업급여와 병원비는 공단에서 정산되었고,

지금은 통증 치료를 계속 받으면서 재활 단계에 접어들었죠.

치료가 쉬운 건 아니지만,

적어도 ‘억울하게 다치고도 보상 못 받은 채 끝나는’ 일은 막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산재를 어렵게 생각합니다. 절차가 복잡해 보이니까요.

그런데 그 절차를 잘 알고 있는 누군가와 함께하면 훨씬 단순해집니다.


산재 접수 방법, 산재 신청 절차, 산재 신청 서류…

처음에는 생소하지만, 하나하나 설명 듣고 따라가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법무법인 테헤란은 단지 신청서만 대신 써주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다친 이유, 일하다가 생긴 고통, 지금 그 고통을 덜기 위한 구조를 함께 짜드리는 파트너입니다.
혹시 지금도 산재신청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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