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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S

업무 사례

음주운전 행정처분

면허취소구제 0.137% 만취·신호대기 졸음 적발 초범, 행정심판으로 110일 정지 감경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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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경위

 

"와인 2잔이니까 괜찮을 거라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본 사건의 청구인(의뢰인)은 사건 당일 지인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가볍게 와인 2잔을 마시고

안일한 방심 속에 자신의 승용차 운전대를 잡고 말았습니다.

 

운전 중 귀가하던 의뢰인은 도로 위 신호대기 중 피로감에 못 이겨 잠시 깜빡 졸게 되었습니다.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차량이 움직이지 않 이를 수상하게 여긴 타인(뒤 차량 운전자 등)이 음주운전으로 의심하여 경찰에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측정된 의뢰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무려 0.137%였습니다.

 

초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훌쩍 뛰어넘는 고수치였기에, 관할 경찰청으로부터 사전 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직업 특성상 차량 운전이 필수적이었던 의뢰인은 면허가 취소되면 당장 생계가 막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고,

마지막 희망을 걸고 면허취소구제 전문 변호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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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건의 핵심 쟁점

 

[ 0.137% 고수치 + 신고 출동 적발, 왜 행정심판이 난관인가 ]

 

의뢰인이 '초범'이기는 하나, 본 사건은 행정심판을 통해 구제를 받기에는 매우 불리한 악조건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 기준치를 한참 웃도는 0.137%의 고수치

: 0.08% 이상인 면허 취소 구간 중에서도 중위권 이상의 높은 수치로, 단순한 실수를 넘어 위험성이 다분한 주행으로 평가받기 쉬웠습니다.

 

- 신고에 의한 적발 및 정차 중 상태

: 경찰의 자발적 단속에 적발된 것이 아니라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고, 신호대기 중 졸음 상태였다는 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게 비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한 번만 선처해달라"는 식의 감정적 호소나 반성문 제출만으로는 기각될 수밖에 없었으며,

처분으로 인해 의뢰인이 입게 되는 생계적 타격과 제반 정상관계를 논리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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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인 조력 방향

 

사건을 수임한 법무법인 테헤란 음주운전변호사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를 설득하기 위해 사건 당시의 정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면허취소구제 플랜을 설계했습니다.

 

1. 운전 동기의 우발성 및 방심한 점에 대한 진지한 반성

 

와인 2잔이라는 소량에 방심하여 우발적으로 운전하게 된 경위를 가감 없이 밝히되, 이 행위가 결코 변명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서면에 담았습니다.

다만 악의적인 상습 음주운전과는 결이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2. 신호대기 중 졸음운전의 경위 소명

 

신호대기 중 잠이 든 것에 대해, 당시 과중한 업무로 인한 극심한 피로 누적 상태가 겹치면서 일어난 일시적 현상이었음을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사고나 인적·물적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여 실질적 법익 침해를 최소화했습니다.

 

3. 운전면허와 생계의 직결성 입증

 

의뢰인의 직업상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차량 운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면허가 취소될 경우 가정 경제가 파탄 난다는 점을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생계 곤란 입증 자료 등을 통해 계량화하여 제출했습니다.

 

 


 

■ 사건 결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법무법인 테헤란이 제출한 객관적 양형 자료와 생계 곤란 호소를 깊이 참작했습니다.

 

"청구인이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초과하여 운전한 사실은 인정되나, 초범인 점, 동종 전력이 없는 점, 이 사건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운전면허가 직업 유지와 생계에 미치는 영향 등 제반 정상을 종합할 때 면허취소 처분은 다소 가혹하다." 

 

면허취소구제 최종 재결 결과: 기존의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110일 운전면허 정지 처분'으로 변경(감경)한다.

 

이로써 의뢰인은 면허가 완전히 취소되어 시험을 다시 봐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딱 110일간의 정지 기간만 채우면 다시 운전대를 잡을 수 있는 기적 같은 구제를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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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와인 두 잔밖에 안 마셨는데", "설마 이 수치로 취소가 되겠어"라며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0.137%라는 수치는 초범이라 할지라도 경찰 및 행정청 단계에서 기계적인 면허 취소로 직결되는 고수치입니다.

 

면허취소 처분을 부당하다고 뒤집기 위해서는 처분 있음을 안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단 한 번 주어지는 '행정심판'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허술한 서류로는 위원회의 문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만약 본 사례처럼 억울하거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시라면, 늦기 전에 면허취소구제 경험이 풍부한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체계적으로 방어벽을 구축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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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자료

담당전문가

양진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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