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대여금반환소송으로 3천만 원 회수 성공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빌려준 3천만 원 못받아 대여금소송으로 전액 회수 성공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빌려준 3천만 원 못받아 대여금소송으로 전액 회수 성공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3천만 원을 빌려주었던 의뢰인,
내용증명까지 보내 빌려준 금액을 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계속 변명하며 주지 않자
대여금반환소송을 통해 전부 승소하여 3천만 원을 모두 돌려받은 테헤란 의뢰인의 사례를 들어보세요.
1) 의뢰인은 남자친구와 만날 때 생활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돈을 빌려주기 시작함.
2) 조금씩 자주 돈을 빌려가기 시작하자 의뢰인은 날짜와 금액을 메모해둠.
3) 남자친구도 이를 빌려가면서 "다 갚겠다"고 말한 바 있기에 믿고 빌려줌.
4) 그렇게 빌려준 돈이 3천만 원에 달하고 지속적으로 달라고 독촉했지만 주지 않음.
5) 이 때문에 헤어진 뒤 빌려간 3천만 원을 모두 갚아달라는 말을 했으나 갚지 않았음.
6) 이에 의뢰인은 테헤란을 통해 깔끔하게 해결하고자 내용증명부터 대여금반환소송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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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안에 대해 테헤란 민사/부동산 법률팀은 아래와 같은 쟁점들을 가장 중히 여기고 소송에 임하였습니다.
1) 의뢰인이 기록한 메모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계속 금액을 빌려간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점.
2) 남자친구도 이를 빌려가면서 "다 갚을게"라고 했으므로 채무 인정을 하고 있는 점.
3) 내용증명에 변제기한을 정해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별 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던 점.
의뢰인이 작성한 메모, 독촉했던 문자 메세지 내용, 남자친구의 채무 인정, 내용증명을 바탕으로 재판부는 의뢰인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판결문을 받고도 돈을 받지 못할 것 같다며 걱정을 하셨는데요.
이에 테헤란은 판결문을 토대로 강제집행까지 조력해드렸습니다.
판결문을 토대로 재산조회를 한 뒤, 통장을 압류하는 강수를 두었더니 남자친구가 통장 압류를 풀어달라며 3천만 원을 곧 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의뢰인은 이미 여러 번 신뢰가 깨졌기 때문에 돈이 먼저 들어오지 않으면 해제하지 않겠다고 강력히 주장했고 결국 남자친구는 1주일 만에 3천만 원을 보내면서 사안은 마무리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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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간 돈거래에서 헤어진 이후 빌려준 돈을 돌려달라는 분쟁이 많습니다.
사귀는 사이일 때는 상대를 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변제기한도, 증거도 없이 그냥 빌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더 문제가 되죠.
그래도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채무 인정'을 받아내거나 변제기한을 정해두고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연인간 돈거래를 통해 돈을 빌려주셨다면 헤어진 지금도 그 정리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나 금전 문제 때문에 지지부진하며 연락을 계속 주고 받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니 헤어진 연인에게 받을 돈이 있다면 우선 증거가 어떤 것이 있나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증거가 부족하다면 내용증명을 작성해서 발송하는 과정을 거쳐 증거를 마련하고 곧바로 법적 조치를 하는 것이 좋죠.
해당 과정을 혼자 진행하는 경우에 실수가 있을 수도 있고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으니 확실하게 상대를 압박하면서 우위를 차지하고 싶다면 변호사와 함께하시는 건 어떨까요?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리지 마시고 테헤란과 함께 하고자 한 걸음 더 나아가실 때입니다.
이상 테헤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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