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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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기수법 고액아르바이트에 속았다면
던지기수법 고액아르바이트에 속았다면
반갑습니다. 테헤란입니다. 최근 ‘던지기수법’으로 검거되는 마약사범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약을 배달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은어인데요. 알고 하는 경우도 많지만, 모르고 도왔다가 실형 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운반원을 구하는 측에서, 상당한 금전적 이득을 지급하기 때문이지요. 고액의 급여를 지급하는 아르바이트는 피하는 게 좋다지만, 이미 혐의에 연루되었다면 이런 충고는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방법은 오직 하나, 마약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던지기 운반책에 대한 형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글을 읽는 이 순간에도 대응할 시간적 여유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선은 상담을 받아보실 권하는데요. 상단에 배너를 두었으니 간편하게 연락하세요.
마약사건은 난이도가 높아, 많은 문의에도 불구하고 1일 최대 5~10건만 수임하고 있는데요. 블로그에 기재된 번호로 연락 주시면, 긴급 사안으로 인지, 보다 빠른 처리를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마약던지기 혐의를 받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사례를 통해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다만, 이 글을 보시고 ‘던지기수법으로 돈을 벌고, 전문가 상담을 받아 선처 받으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실까 우려되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앞서 이미 말씀드렸지만, 당소에서 수임 건수를 제한할 정도로 던지기 범죄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테헤란은 부풀린 수치나 거짓된 말로 여러분을 현혹하지 않습니다. 모든 상담은 검사출신·형사전문 변호사가 직접 진행함에 따라 의뢰인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하여, 초기 상담부터 선처 가능성을 안내해드립니다. 아, 전화를 통한 1차 유선 상담의 경우 비용을 따로 청구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는 걸 잊었네요. 비용에 대한 걱정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지에 집중할 수 있는 테헤란,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던지기수법이 무엇인가요?
마약매매 사건에 구매자A와 판매자B가 있을 때, B는 A에게 마약을 직접 건네주지 않고 중간 유통책을 이용합니다. 대면거래의 경우 신상이 특정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제3자를 통해 환풍구 뒤나 골목길·공중화장실 등 특정 주소(좌표)로 약물을 운반하지요. 이 제3자를 C라고 해보겠습니다. C는 B에게 지정받은 좌표로 약물을 ‘던져놓고’ 갑니다. 그 후 A가 그 장소로 나와 약물을 찾아가지요. 대부분의 마약 거래는 이렇게 비대면으로, 서로의 얼굴을 알지 못한 채 진행되는데요. 이러한 수법의 거래는 검거 시 실형 가능성이 높아 그 대가로 고액의 금전을 지불합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노려 일어나는 범죄인 것이지요.
그러나 그 내용물을 몰랐든 알았든, 던지기 운반책은 처벌 대상입니다. 어쨌든 마약 판매에 가담했기 때문이지요. 나이가 어리다고 혐의 없음이 뜨거나, 선처를 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면 곤란합니다. 마약던지기에 가담한 19세 소년이 징역 장기 5년을 선고받은 판례가 이미 있습니다. ‘내용물이 뭔지 몰랐다, 초범이다‘ 라고만 주장하면, 반성을 하지 않는다고 보고 더욱 무거운 형량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형을 피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법률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불리한 진술을 하지 않도록 전략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아침에 마약 운반원이 된 의뢰인 L씨
L씨(22세)는 대학생으로,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식당과 카페에서 알바를 하였으나, COVID-19로 단기간 근무할 자리조차 구하기 어려워진 상태였죠. 그러던 중 대학동아리에서 알게 된 선배가 며칠 만 일해도 수백만 원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있다며, L씨에게 SNS 계정 하나를 공유해주게 됩니다. 택배상자에 포장된 물건을 정해진 장소에 가져다두기만 하면, 회당 수십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알바였는데요. L씨는 처음에는 다소 고민하였으나, 지출해야 할 돈이 많아 더 미룰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L씨는 자전거 또는 도보를 통해 집과 학교 인근에 물건을 던져두는 수법으로, 총 6회 정도의 금액을 지급받았는데요. 7회째 배달을 하던 날,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게 발각되어 조사를 받게 됩니다.
테헤란은 어떻게 기소유예를 받았을까요? L씨는 긴급히 변호사를 찾아보던 중, 테헤란 상담을 통해 마약사건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팀이 있다는 말을 듣고 수임을 결정하게 됩니다. 해당 사건은 당소의 대표 변호사이자 변협의 인증을 받은 마약전문변호사가 직접 담당하였는데요. L씨가 총6회의 던지기수법을 통해 대마를 유통하였고, 200만 원 가량의 대가를 지불받았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안이었습니다. 그러나 ①L씨가 던지기 행위에 가담한 내용물이 마약임을 인지하지 못하였고 ②지급받은 금액을 생활비와 교육비로만 사용하였으며 ③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양형자료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L씨는 교육을 이수하는 조건으로 기소유예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후 ‘지나치게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겠다. 징역을 받을까봐 너무 두려웠는데, 이렇게 끝나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소감을 남기셨습니다. 던지기수법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실제 잘못한 부분에 대한 혐의 인정이 이루어질 때에만 선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성을 하고 있더라도, 형사전문변호사의 전문성과 객관적인 판단, 양형자료 수집에 대한 조력 없이 실제 기소유예까지 이어지기는 어렵죠. 조사를 앞두고, 심리적 압박이 너무 큰 상황이라면 언제든 테헤란을 찾아주세요. 다수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최선의 선택지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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