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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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칼럼] 음주운전 경찰조사? 딱 4가지만 기억하세요
“갑작스럽게 조사를 받는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말 실수를 하는 게 문제입니다”
코로나 잠잠해지니 스멀스멀 고개 드는 음주운전, 이어지는 경찰조사.
그 전에, 경찰조사 시작된다면 딱 4가지만 기억하세요.
최근 사회적 만남이 늘어나며 음주운전 단속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찰청에서 조사한바에 따르면, 한달에 적발되는 음주운전 건수만해도 몇 천 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비교해보자면 약 20%가 늘어난 수치였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서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자연스레 늘게 된 것이죠.
문제는 갑작스럽게 조사를 받게 된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실수를 하신다는 겁니다.
한번의 실수로 예상치 못한 중한 처벌을 받게 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여 음주운전경찰조사 전, 기억해야 할 4가지를 딱!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경우
누군가의 신고로 적발된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혈중알코올 농도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주의하셔야 할 점으로, 현장에서 음주측정거부를 하시면 안 됩니다.
또는 측정에 혼란을 주기 위해 호흡을 이상하게 하는 행동을 해서도 안됩니다.
경찰의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않으면, 공무집행방해죄까지 물어 엄중한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후
단속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귀가하라는 조치를 받게 됩니다. 이후 경찰 조사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게 될 겁니다.
이때 수사관은 여러분에게 언제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알려줍니다.
이 시점에서 여러분은 변호사를 선임하려고 하니, 기한을 조금 늦춰달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손하게 부탁하는 어조로 말해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시간을 벌었으면 여러분은 최대한 빨리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고, 대응전략을 준비해야만 하죠.
테헤란 음주센터의 경우 이 단계에서 어떤 질문을 받고, 각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진술 전략을 짜기도 합니다.
의뢰인분들이 사전에 유의사항들을 숙지하고, 유도신문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죠.
나아가 신속히 선처 자료들을 준비하여 조사 때 제출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습니다.
선처 자료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동종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취지를 확실히 하는 것들로 준비해야 합니다.
홀로 준비하기에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여 빠르게 양형의 자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죠.
3. 이렇게 준비한 자료들은 면허증과 함께
수사관에게 제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는 것이죠.
이때 여러분이 주의하셔야 할 점으로는 절대 당황해서는 안 됩니다.
약 1시간 이상 조사가 진행되는데, 수사관 입장에서는 이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을 조사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 입장에서는 압박감을 느낄 수밖에 없죠.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아무리 준비를 했어도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테헤란 음주센터는 조사 전 의뢰인 분들이 해야 할 진술을 알려 드리기도 하죠.
일관된 진술이 일종의 전략이 되기도 하니까요.
4. 조사가 끝나면, 여러분은
임시 증명서를 발급받게 됩니다
행정처분이 확실하게 내려지기 전까지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도입니다.
이후 행정처분이 내려지면, 검찰로 사건이 송치됩니다.
이때 검사는 모든 자료들을 검토해서 구형합니다.
끝으로
여기까지, 음주운전경찰조사의 간단한 절차로 봐주시면 됩니다.
앞서 강조 드렸 건데, 경찰조사에서의 첫 진술은 추후 사건진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경찰조사를 대비해서 사전에 얼마나 잘 준비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것이죠.
따라서 사건 초기부터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랑 함께 하냐고요?
법률 전문가, 변호사와 함께 말입니다.
법정에서 여러분 편을 들어줄 사람은 오직, 변호사임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주의 모든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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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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