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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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주소변경 지역에 따라 세금 달라요.
테헤란입니다.
법인사업자는 주소지를 변경하면 변경등기 진행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주소지 변경은 매우 흔한 일이며, 변경등기 중에서도 매우 자주 일어나는 등기 종류인데요.
주소변경과 관련해서 짚어볼 만한 내용은 아마도 관내/관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많은 법인 대표님들이 관할에 대해 숙지하고 계셔서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계신 상황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법인주소변경 관련 등기 준비 내용에 대해서 아래 글에 적어보았습니다. 궁금증에 대한 해소가 되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시 부분은 전화주시면 전문가가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서울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가장 비용 부담이 큰데요
최근에는 자본금 10억이 넘는 법인을 진행한 사례가 있는데요, 세금만 몇 천만 원이 나왔습니다. 그야말로 서울로 가면 세금 폭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설립을 할 때 서울 외 지역에 설립했지만 추후에 서울로 이전할 계획이 있다면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로 다시 들어갈 때 큰 세금이 들어가므로,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주소지 선택을 신중하게 해주셔야 하는데요.
주소변경은 지역에 따라 세금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 법인등기부등본
- 정관
- 주주 및 임원의 개인인감도장 / 개인인감증명서
- 주주명부
- 이사회의사록 / 주주총회의사록
다만, 법인 임원이 2명 이하의 경우 간단하게 서면결의로 가능하므로, 임원 구성원이 적으면 좀더 준비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관내, 관외, 임원 및 주주 구성 여부에 따라 서류 준비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자세한 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법인주소변경과 맞물려 추가로 알려드릴 내용은 법인대표이사주소변경인데요.
최근 대표이사주소가 변경된 후 주소변경을 해야하는 줄 몰랐다면서 의뢰를 주신 분들이 꽤 됩니다. 심지어 3년이 넘으신 분도 계셨습니다. 안타깝지만 과태료 대상이게 되는데요.
과태료는 판사가 판결을 내려 고지서 형태로 보내기 때문에 얼마가 나올지는 미리 알 수 없습니다. 고지서를 받아 해당 금액을 납부하는 것이 전부인데요.(간혹 탄원서 형태로 이의제기를 해볼 순 있지만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법인주소변경을 신경 쓰는 만큼 대표이사주소변경도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대표이사의 주소는 등기부등본에 기재되는 사항이라서 변경됨에 따라 변경등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같은 아파트 층, 호수가 달라져도 이는 주소가 변경된 것이므로 변경등기 사항입니다.)
테헤란은 관내/관외 법인주소이전을 전문적으로 대행하고, 대표이사주소변경등기도 진행해드립니다. 다수의 사건들을 처리한 경험 많은 등기 전문가들이 있어 상담 및 대행을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주소이전을 하셨거나, 주소이전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테헤란으로 전화하시어 도움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번호로 전화주시면 바로 전문가와 연결되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과태료를 안낼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니 전화주셔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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