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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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설치등기 이렇게 해야 효율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테헤란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기쁨을 맛보는 순간은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매출이 증가했을 때의 기분은 그 전까지 실수하고, 실패했을 때의 기분을 전부 보상해주죠.
그 외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회사운영을 하다보면 긍정적인 순간을 맞이합니다.
지점설치하는 일도 법인 운영에서 기쁜 순간 중 하나입니다.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서 공급을 늘리기 위해 지점설치를 하는 것이니까요.
지점 설치를 하기 위해선 등기를 진행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지점을 설치한다는 건 곧 본점의 분신을 만드는 것과 똑같습니다.
영업을 할 때 본점과 떨어져서 하는 것이지만
그 내용과 목적 부분에서는 본점과 크게 다를 바 없죠.
즉, 본점은 자신의 분신이 생겼다는 걸 외부에 알려야 합니다.
지점을 통해서 영업을 진행하고, 수익을 창출할 것이기 때문에 등기를 철저하게 해서 고지해야 합니다.
등기를 한다는 건, 외부에 해당 내용을 알려야한다는 의무를 수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내부 상황을 외부에 알려 더 많은 관계 형성을 이끌어내는 준비과정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다음과 같은 공지를 내는 것이죠.
우리 회사가 OO시에 지점을 냈습니다.
우리 회사에게 투자나 거래를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그러므로 지점설치는 법인의 변화를 외부에 알리는 일이기도 합니다만
더 많은 투자자와 거래처를 확보하는 수단이 됩니다.
지점설치는 법인이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등기를 통해 홍보를 하는 것이죠.
지점설치의 긍정적인 영향을 하루라도 더 빠르게 이용하기 위해선
지점설치등기를 진행해야 합니다.
본점등기와 비교해보면, 지점설치등기는 조금 더 복잡한 절차를 거칩니다.
총 두 군데에 등기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등기는 본점소재지, 지점소재지 두 군데에 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미 설치된 지점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면 본점소재지, (구)지점소재지, (신)지점소재지 세 군데에 등기를 해야 합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이 부분을 많이 헷갈려하시고, 과태료를 내십니다.
본점소재지에도 등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시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구 지점소재지와 신 지점소재지 동시 진행도 모르시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등기는 일정 기간 내에 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기간 내에 등기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결국 대표님들은 영문도 모르고 과태료를 내게 되는 것이죠.
지점설치등기는 여러 곳을 확인하며 등기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직접 하시기엔 어려운 점이 많죠.
사업상으로 일정이 바쁘시다면 해당 기간 내에 등기를 하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한 두 번의 과태료야 낼 수 있겠지만, 과태료가 여러 번 쌓인다면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 되기 때문에 과태료에서 벗어나기 위한 현명한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지점설치등기뿐 아니라 많은 변경등기를 전문가에게 맡기시면 훨씬 효율적으로 회사 운영이 가능합니다.
작은 규모로 법인을 운영할 때는 등기에 대한 부담이 크게 안느껴지지만, 법인이 점점 발전하고 크게 되면 변경등기 횟수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직접 처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가 되죠.
이미 깔끔한 사업 경영의 효과를 체험하신 대표님들은 변경등기를 모두 전문가에게 맡기고 계십니다.
변경등기가 발생하면 처리를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전문가는 실수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과태료 발생이 없는건 당연합니다.
지점설치등기부터 본 법인과 함께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본 법인은 10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로 등기절차를 효율적으로 진행합니다.
이후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좋은 회사는 대표님의 현명한 판단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 꼭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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