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테헤란은 법적 지식을 공유하여 고객님들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칼럼] 학폭학급교체, 행정심판으로 뒤집고 싶다면 보세요

⋮
안녕하세요, 테헤란 학교폭력•소년범죄 법률팀입니다.
학교폭력 처분 중에서도 부모님들이 크게 놀라는 처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학폭학급교체입니다.
해당 처분은 학교폭력 조치 중 7호에 해당하는 중징계 처분으로
생활기록부 기재는 물론 졸업 이후에도 일정 기간 기록이 유지되는 매우 무거운 조치인데요.
고등학생이라면 대입 과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로 반영되어
진학에 상당한 불이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도 하죠.
다만 이미 처분이 내려졌다고 해서 무조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학폭행정심판을 통해 처분을 낮추거나 뒤집어볼 가능성도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학폭학급교체가 왜 위험한 처분이고 실제로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는지,
대응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설명드릴테니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1. 학폭학급교체, 왜 위험할까
2. 학폭학급교체, 어떤 경우에 내려질까
3. 학폭행정심판, 학폭학급교체 처분 뒤집을 수 있기에
학폭학급교체는 학교폭력 조치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단계에 해당합니다.
“전학만 아니면 괜찮은 것 아닌가요?”라고 종종 묻고는 하시는데
실무적으로 7호 처분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해당 처분은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며 졸업 이후에도 삭제되지 않고 4년간 유지되죠.
그렇기 때문에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불합격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졸업 전에 이를 삭제할 수 있지 않냐 물으신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의 과정을 거칠 때 처분 삭제에 대해 피해 학생이 동의를 해줘야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이에 동의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사실상 졸업 전 삭제는 어렵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학폭학급교체는 단순히 반이 바뀌는 문제가 아니라 향후 진로와 연결될 수 있는 중대한 처분으로 이해해야 되는 것이죠.
⋮
학폭위가 시작된다고 해서 전부 학급교체 처분이 내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요소가 결합될 경우에는 처분 수위가 급격히 올라갈 가능성이 있죠.
- 반복적인 괴롭힘
- 집단적 행동
- 반성 부족으로 판단되는 태도
최근에는 단순 폭행뿐 아니라 단체 채팅방 괴롭힘, 지속적인 언어폭력, SNS 문제 역시 심각하게 평가되는 경향이 강해졌죠.
그래서 직접적인 폭행이 없더라도 지속성이나 사안의 중함에 따라 해당 처분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아이들끼리 있었던 일” 정도로 접근했다가 실제로는 7호 처분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으니
사안 초기부터 사건 구조와 진술 방향을 신중하게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하겠죠.

이미 학폭학급교체 처분을 받은 상황인 분들도 있겠지요.
그럼 이제 끝난 건가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처분이 그대로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억울하고 다시 다퉈보고 싶다면 불복절차를 진행하면 되기 때문이죠.
불복절차는 크게 행정심판과 소송으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어떤 것을 진행해도 문제 없으나 두 절차 모두 처분 통보를 받은지 90일 이내에는 진행하셔야 합니다.
기간을 놓치면 아무리 다시 다투고 싶어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죠.
실제로 학폭행정심판을 통해 처분 수위가 변경되거나 일부 취소되는 사례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단순히 억울하다고 주장한다고 결과가 바뀌는 것은 아니겠죠.
학폭행정심판에서는 사실관계 판단이 적절했는지, 절차상 문제가 없었는지, 처분 수위가 과도하지 않았는지를 종합적으로 다시 살펴보게 됩니다.
이 때 새로운 증거를 가지고 주장을 펼칠 수도 있고, 학폭위에서 발견된 오류를 점검하여 바로 잡을 수 있게 되지요.
그 이후 결과를 따졌을 때 타당성이 있다면 감경되거나 없던 일로 처분취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꼼꼼히 읽어보셨다면 학폭학급교체가 단순한 생활지도 조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셨을 겁니다.
7호 처분은 생활기록부에 기재되고 졸업 이후에도 최대 4년간 기록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고등학생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라는 점도 인지하셨겠지요.
이미 처분이 내려졌다고 해서 반드시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아닌데 굳이 아이의 생기부에 이를 남겨두셔야 할까요.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대학 진학은 물론, 가까이는 학급교체 이후에도 아이에게는 괴로운 시간일겁니다.
사안에 따라 학폭행정심판을 통해 처분을 낮추거나 다시 판단받을 가능성도 존재한다면 진행해보시는 것이 낫지요.
중요한 것은 지금 상황을 단순히 감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기록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냉정하게 분석하고 대응 방향을 빠르게 잡는 것입니다.
학폭학급교체, 지금 어떤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이후 대학 진학과 진로 결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으니
혼자 앓고 계시거나 고민하지 마시고 테헤란과 함께 해보시죠.
베테랑의 노하우로 사안에 맞춘 조력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