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음주운전 형사처벌
평택 비전동 음주운전대물사고 처벌이 벌금으로 감형될 수 있었던 평택음주운전변호사의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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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경위
본 사건 의뢰인은 평택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30대 직장인이었습니다.
퇴근 후 동료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맥주를 몇 잔 마신 뒤 귀가하던 중이었죠.
야간 시간대, 의뢰인은 '많이 안 마셨으니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직접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평택 비전동 상가 밀집 지역을 지나던 중 주차된 차량의 범퍼를 들이받는 음주운전대물사고가 발생했죠.
충돌 직후 의뢰인은 즉시 차량을 정차했고, 주변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즉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88%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상황이었죠.
다행히 인명 피해가 없었고, 즉시 정차하여 피해 상황을 살폈지만 '음주운전대물사고'였기에 심각했습니다.
집행유예 또는 그 이상의 처벌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었죠.
의뢰인은 '음주운전대물사고라 괜찮을 줄 알았다'라는 생각이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대로면 정말 감옥에 갈 수도 있겠다'라고 판단한 의뢰인은 곧바로 평택음주운전변호사의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 변호인 조력
사건을 담당한 평택음주운전변호사는 피해자와 접촉해 합의부터 조율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도주하지 않은 점, 수치가 높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다음과 같이 대응했습니다.
① 사고 경위 및 위험성 최소화 입증
- 블랙박스 및 현장 사진을 통해 저속 주행 중 발생한 단순 접촉사고임을 입증
-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과속 등 추가 중과실 사유가 없었음을 명확히 정리
② 대물 피해의 신속하고 완전한 회복
- 피해 차량 수리비 전액 즉시 지급
- 렌트비 및 부대 비용까지 포함해 분쟁 요소를 완전히 제거
- 피해 차주로부터 원만히 해결되었다는 확인서 확보
③ 도주·은폐 없는 성실한 초기 대응
- 사고 직후 현장 이탈 없이 경찰 조치에 적극 협조
- 사고 인지 즉시 정차한 점을 수사기록에 반영해 도주 의도 부정
④ 음주 수치와 운전 행태 분리 논리
-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088%로 면허취소 수준이나 난폭·위험 운전 정황은 전혀 없다는 점을 구분해 설명
- '고위험 음주운전과 동일선상에서 평가하는 것은 과도하다'라는 의견서 제출
⑤ 진정성 있는 반성과 재발방지 자료 보강
- 음주운전 예방교육·교통안전교육 즉시 이수
- 자필 반성문과 재발방지 서약서 제출
- 향후 차량 이용 제한 계획까지 포함한 재발방지 계획서 첨부
이와 같은 쟁점 정리와 양형자료 제출을 통해, 음주운전대물사고 선처 쪽으로 분위기가 뒤집어졌습니다.
그 결과, 본 사건 의뢰인은 최종 '벌금 600만 원' 선처를 받아 사건을 마무리했죠.
실형, 집행유예 없이 벌금형으로 종결된 평택음주운전변호사의 성공 사례입니다.
■ 주의사항
음주운전대물사고 의뢰인 대부분 '사람이 다치지 않았으니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심은 곧 형사처벌 수위를 빠르게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① 음주 수치가 0.08% 이상인 경우
② 사고 후 합의가 지연되는 경우
③ 초기 진술이 불리하게 기록되는 경우
처벌은 벌금형 → 집행유예 → 실형으로 급격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① 주차 차량·시설물 파손 등 대물사고가 발생한 경우
② 본인 과실이 100%로 책정될 상황인 경우
③ 사고 직후 정차하지 않았거나 자리를 벗어난 경우
평택음주운전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연루된 사안이 '음주운전', 형사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수천만 원 벌금, 실형까지 논의될 수 있기에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죠.
본 법무법인 테헤란 음주팀은 사건에 맞춰 쟁점을 잡고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재판 후 후회하지 말고, 재판 전에 변호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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