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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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칼럼] 무면허운전 처벌, 벌금으로 해결되나?
무면허운전만 하면 괜찮을까?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어도 무면허운전은 처벌 대상이 됩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실형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선고되죠.
무면허운전 외에 사고, 면허취소 등의 사유가 더 있다면 가중처벌될 수 있으므로 대응에 속도를 붙여야 합니다.
1. 무면허운전 처벌은
2. 감형을 바라볼 수 있을 만한 상황은
3. 무면허운전 대응 전략
무면허운전 처벌 벌금,
쉽게 안 끝납니다
면허 취득 전에 한 운전만 무면허운전에 해당하는 게 아닙니다.
면허정지 혹은 취소된 상황에서 결격기간이 다 지나기 전에 운전을 한 상황도 포함되죠.
혹은 2종 소형 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운전한 것처럼 면허 범위를 초과한 경우도 해당됩니다.
이외에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운전한 행위 등도 포함되므로 모두 무면허운전 처벌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무면허운전 벌금, 처벌은 어떻게 될까요?
[도로교통법] - 제152조 제1호
▶ 무면허운전 :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단순한 실수 혹은 운전대를 잡아야 했던 사유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심한 경우 징역이 선고될 수 있으므로 상황 진단 및 조력이 필요합니다.
무면허운전 처벌 감형 요소는
우선 초범이어야 합니다.
무면허운전 초범 중 아래 조건에 해당할 경우,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1. 운전에 불가피한 긴급상황이 있었던 경우
2. 무면허운전으로 어떠한 피해도 입히지 않은 경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3. 반성문, 무면허운전 근절 서약서 등 양형자료를 성실히 제출한 경우
4. 재범 우려가 낮다고 판단된 경우
5. 재범이지만 오랜 기간 운전하지 않았던 경우
무면허운전은 면허가 정지나 취소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조속히 법률 상담을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무면허운전 벌금 대응 전략은
경찰 조사 전이라면 사건 경위 및 진술 내용을 사전에 정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교통 사건은 조사 진술 내용도 처벌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인데요.
이를 위해 조사 이전부터 교통사고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무면허운전 사고가 있었다면 피해자와 신속히 합의를 이뤄야 합니다.
치료비나 차량 수리비는 물론 기타 손해보상에 대한 보상까지 고려해 형사합의를 진행해야 하죠.
합의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을 때, 피해자 측으로부터 처벌불원서까지 받는다면 선처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사건 당시를 되돌아보는 것만큼 중요한 게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벌어진 일에 대해선 진정성 있게 반성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피력해야 하죠.
교통안전 교육을 수료하고 이를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한다면 선처 호소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면허운전 처벌은 가볍지 않기에 사건 대응은 이보다 더 세밀해져야 합니다.
전문가와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자료와 근거를 체계화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무면허운전,
테헤란과 현명한 대응을
본 법무법인은 각종 교통범죄 사건에서 종합적인 조력을 제공합니다.
교통 사건은 민사, 형사, 행정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그에 맞는 체계적인 도움을 약속드립니다.
지금 바로 상담받고 전문적인 대응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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